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소형쉘터
- 3인용텐트
- 긴급재난지원금
- 백패커의성지
- 2인용텐트
- 울산바위뷰
- 레트로스
- 속초캠핑장
- 산림욕
- 레트로스허브쉘터
- 엘릭서3 그린
- 미니멀캠핑
- 백컨트리이지쉘터
- 제주맛집
- 문래소개팅
- 동계캠
- 800도씨화로대
- 자연휴양림
- MSR텐트
- 옴니230 SE
- 이츠카노타프
- 문래맛집
- 명당
- 창작촌맛집
- 뷰맛집
- 치기쉬움
- 캠프10선셋
- 감성캠퍼
- 목장캠핑
- 캠핑느루
- Today
- Total
목록미니멀캠핑 (5)
꿈 많은 보통사람의 기록

사실 제일 쓰고 싶은 곳이었으나, 같이 간 일행 모두가 안 알려지면 좋겠다는 그곳… 심지어 블로그, 카페에서도 평이 썩 좋은 편은 아니더군요. 아쉬운 포인트가 있는 점은 분명합니다. 안내가 잘 안되어있어서 불친절하게 느껴지는 점, 아직 개선중이라 온수 등 아쉬운 운영이 보이는 점.. 가격이 다른 자연휴양림 대비 저렴하지 않은 점.. 하지만 전 만족합니다. 제가 아직 내공이 부족한가봅니다만 ㅋ 우선 이 곳은 “숲나들e” 플랫폼에서 예약 가능하지만, 사설입니다. 그래서 국립/공립보다 비쌉니다. 사이트별 차이는 있으나, 사이트 당 3.25~4만원 정도입니다. (종종 사용한 가족사이트의 경우, 붙어있는 사이트 2개에 6~6.5만원이지만, 차량은 1대 추가해야해서 1박 5천원 추가됩니다.) 위 사진은 B구역 17..

이제 캠핑이 더 재밌어져서 일까요? 아니면 캠핑가기 좋아지는 날이 계속되서 그럴까요? 구하기는 어렵지만, 훌륭한 가성비를 보여주는 자연휴양림에 빠져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사이트 위치를 잘못잡아서… 당일로 돌아온 그곳.. 유명산 자연휴양림 사이트에 텐트를 치지 않아서 앞에서 밥먹는 사진 밖에 없네요. 올라가기 전 단풍의 끝물을 느껴보고… 근처 솥가마 닭볶음탕이 맛있다고 해서 들려봅니다. 제 기준에 맛은 쏘쏘… ^^; 사이트 사진이 없다보니 대충 정리할게요. 1. 많아요 => 지나다니는 사람도 많고 ( 텐트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심…) 고양이도 많고, 사이트도 많습니다. 그래서 약간 정신 없었어요 ㅠㅠ 2. 좁아요 => 사이트 선택권이 없어서 그럴까요? 안에 있는 가든(음식점) 주인께서 데크위에 고추를..

사실 캠핑했다고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보니, 이렇게 계절을 넘기다 못해 한 해를 넘겨버렸습니다. 고민의 이유는… 처가 근처까지 갔기에 장모님, 장인어른의 합류로 급히 야영장에서 숲속의 집으로 변경하였기 때문에… 아래의 사진으로 갈음해야 할 것 같네요. 1. 요즘 핫하다 => 신축이라 화장실, 분리수거장, 사이트 전부 깨끗하고, 산책로도 잘 되어있다. 2. 그럼에도 약간은 불편하다. => 사이트에 따라 다르지만, 메인도로 아래로 사이트가 있기 때문에 차를 바로 옆에 대고 짐을 옮길 수 없다. 3. 특히,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구조라… 소리도 아래내려온다… 이웃빨 영향 있음

뭇 사람들이 3대가 덕을 쌓아야 예약할 수 있다는 동강전망 자연휴양림 캠핑장. 그간 사정상 못가고 있었던 여름휴가를 쓰면서 예약했다. 1. 예약 방법이 타 자연휴양림과 달리 현대홈쇼핑을 통해서 3박+지역관광상품 이용권을 구매해서 예약하는 방법이다. (패키지에 포함된 캠핑장은 동강전망자연휴양림, 화암약수캠핑장, 화암동굴캠핑장, 회동솔향 캠핑장 4곳, 화암동굴 / 모노레일 / 카트체험장 / 벅스랜드 등 관광상품은 아이가 있는 4인 가족에게 매우 적합해 보인다. 난 할인이나 해주지…) 그 중 동강전망자연휴양림은 그렇게 예약하고나서도, 명당 사이트를 위한 추첨은 전날 아침에 따로 하더라. 참고로 명당이라함은 1번~18번, 23번~26번이다. 내가 이용한 곳은 4번 사이트. 그리고 그곳의 뷰. 완전 정면으로는 보..

상반기 캠핑을 마무리 짓는 아주 훌륭한 캠핑이다 !! 작은 육백마지기라고 불리는 곳에 산책삼아 올라 찍어보았다. 오르는데 20분 정도... 애들도 올라갈 정도인 가벼운 산책길. 우선 차로 상당히 꼬불길을 따라가면, 끝에 나오는 산장. 이곳에 간이매점 + 카페 + 식사 + 체크인을 하고 있다. (단, 내가 방문했을 때는 카페/식당이 리모델링으로 쉰다고 했다.) 카페를 기대하고 커피를 안 챙겨갔는데, 커피 때문에 다시 나와야했다. 체크인할 때 주는 웰컴 드링크로 흑염소즙을 마시면서, 사이트를 치고 맥주 한 잔 :) 체크인할 때 주는 건 흑염소즙1, 햇반2, 라면2 이렇게 주는데.... 흑염소 즙 왜 한 개인가요 !! 미니멀로 가고나서 타프조합까지 제대로 준비하고 왔다. 날씨가 따뜻하다 못해 더워질 때라 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