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많은 보통사람의 기록

탄핵 인용이 되자마자 뜨거운 주식시장을 마주하고 있다.그와 동시에 대선에 따른 대선주, 그리고 현재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개헌주가 인기를 끌고 있음에 틀림없다.이것은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이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 번쯤은 테마주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하지만, 개인적인 경험상으로 한 번도 그 어려운 기회를 잘 잡은 적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실적주에 베팅하는 편이다.주식은 확실히 "High risk, high return" 가 성립하는 판이지만, 테마주는 사실 투자의 개념에서 벗어난 high risk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습게도 애매하면서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사실은 저PBR(~=0.8) 주식을 찾다보니 고르게 되었고, 나름 방향성이 나쁘지 않다고..